가나병원 장애인 환자 위해 도우미로 활동 예정

△ (왼쪽부터) 부산대치과병원 조봉혜 원장, 가나병원 윤형곤 원장, 부산대 치전원 김현철 원장

부산대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 지난 10일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 가나병원(원장 윤형곤)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치과병원 임직원 및 치전원 학생들은 가나병원 장애인의 학습지도, 노력봉사, 치아 건강 등을 위해 도우미로 활동할 예정이다.

조봉혜 원장은 협약식에서 “본원은 부산ㆍ울산ㆍ경남을 대표하는 국립대 치과병원으로써 환자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가운데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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