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서 《코로나 사피엔스》 소개하며 “어려운 시기 모두 잘 극복해 나가자” 희망 메시지 전달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이 부산ㆍ경남 최대 지역 방송사인 KNN의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산 시민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행복한 책 읽기>는 분야별 명사, 전문가 또는 시청자가 출연해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주요 내용과 인상 깊었던 구절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 제작진은 지난 16일 한 회장의 치과의원에서 사전녹화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했다. 녹화 현장에서 한 회장은 교양 인문서인 《코로나 사피엔스》를 소개하며 “코로나19 이후는 이전의 시대와 다르게 비대면 사회가 됐고, 우리는 비대면의 주된 역할을 담당하는 디지털 문명에 잘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현재 코로나19가 없어진 것이 아니므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모두 함께 잘 극복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8월 17일 방송 예정이다. (다시보기는 KNN 홈페이지 www.knn.co.kr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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