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교정과 교합의 듀엣 세미나 개최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9월 5일,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교정으로 묻고, 교합으로 답하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정과 교합의 대표 연자인 백철호 원장(새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과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나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교정과 교합의 임상적 상관관계를 체계적으로 밝힌다. 특히 각 분야의 임상전문가로서 서로의 강의에 화두를 던지고 답을 하며 경험을 공유하고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 (왼쪽부터) 백철호ㆍ장원건 원장

9월 5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백철호ㆍ장원건 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채득한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덴티스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세미나를 철저한 방역을 기본으로 참가자의 안전을 고려해 준비한다고 밝혔으며 마스크, 손 소독제, 열 체크 및 방명록 작성 등 생활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은 물론 안전한 세미나 진행을 위해 강연장 방역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교정 강연을 맡은 백 원장은 성장기 아동과 성인의 악정형적 치료와 TAD(Temporay Anchorage Device: 교정용 스크류)를 이용한 안모 개선 치료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또 다양한 교정장치를 활용한 투명교정과 설측교정에 관한 강의와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합을 맡은 장 원장은 교정치료를 하는 치과의사가 이해해야 할 교합 이론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결과를 위해 진단을 어떻게 하고 평가할 것인지에 관해 강의한다. 교합을 고려한 교정치료를 통한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안모의 변화,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한 협진 진료(Interdisciplinary Treatment)에 있어 교정치료의 역할과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 교합 개선을 위한 투명교정의 적용과 효과적인 사용에 관해서도 이론과 임상으로 궁금증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각 분야의 대표적인 임상가이자 연자인 두 원장의 전략적 교정과 교합 치료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및 세미나 정보는 GDIA Global 홈페이지(www.gdiaglobal.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2-785-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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