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임춘희 회장, 서 42년 치과위생사의 삶과 회무철학 밝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임춘희 회장이 지난 23일 <덴올 초대석>에 출연해 치과위생사로 살아온 42년과 치위협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덴올 초대석>에 치과의사 외 다른 직역이 출연한 것은 임 회장이 처음이다. 이날 임 회장은 치과위생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치과위생사 법적업무 현실화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위생사 ▲회원과 함께하는 치위협 등 회무철학까지 밝히며 그동안 18대 집행부가 추진한 정책 사업을 짚어 보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목표도 전했다.

임 회장은 방송 말미 “면허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치과위생사로서 42년을 국민과의 약속을 위해 살았고, 더불어 저보다 더 학문적인 노력과 연구에 매진하며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준 후배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생방송은 이례적으로 2,000건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24일까지 덴올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합쳐 약 4천 3백여 건의 조회 수를 달성했다.

<덴올 초대석> 임춘희 회장 출연분은 덴올 홈페이지(www.denall.com/vod/play?id=984)와 유튜브 채널(youtu.be/DuKgtASxW0M)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덴티스트 - DENTI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