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오는 9일 학회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 예정… 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오는 9일 오후 5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학회 관계자 50인 미만으로만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며, 구영 회장의 기념사와 내빈 소개, 축사 등으로 구성된다.

제60회 학술대회는 오는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기간 중 동영상 강연과 e-포스터 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앞서 11월 7일 오전 9시부터는 임상 및 연구 구연 발표가 진행된다.

학술 프로그램은 ▲치주질환과 전신질환 ▲임플란트 1세대가 후학들에게 ▲classic periodontal therapy ▲advanced periodontal / implant therapy 등으로 구성된다.

치주과학회는 “학술대회 등록자가 기간 내에 동영상 강연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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