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회관 옥외 현수막 문안 공모전 성료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옥외 현수막 문안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500건에 달하는 문안이 접수됐다.

치위협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에는 ‘국민 구강건강의 빛, 치과위생사의 힘!’, 최우수상은 ‘건강한 구강, 빛나는 미소, 국민의 치과위생사’를 선정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작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차례대로 각 5주간 치위협 회관 외부에 현수막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치위협은 수상자에게 소정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50명에게 참가상 경품으로 치위협 대표캐릭터인 ‘티롱’이 새겨진 휴대폰 그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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