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보철까지 완벽 마스터 기회”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11월 28일부터 2021년 9월 5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마곡 AIC 연수센터에서 서울 마스터코스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Basic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과정으로 구성돼 임플란트 치료 계획부터 식립, 보철까지 완벽하게 마스터 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1월 Basic 과정은 전진 원장(서울삼성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등 강의를 준비했다. 또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상 경험 쌓을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 (왼쪽부터) 전진 원장, 이인우 원장, 박종현 원장

내년 3월 20일부터 진행될 Advanced Surgery 과정은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이 디렉터를 맡는다. 이 원장은 △Soft&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등 수술 심화과정에 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해도를 높이고자 오스템에서 자체 제작한 마네킹으로 실습을 진행하며, 라이브 서저리와 돼지모형 실습 등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내년 7월 3일에 열릴 Advanced Prosthetics 과정은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디렉터로 나선다. 박 원장은 다양한 임상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보철 재료별 특성과 임상 가이드라인, 구치부 보철, 전치부 보철 등 보철 전반을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EFR&ESR KIT를 활용한 실습,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물 제작 및 접착도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론은 물론, 직접 실습해볼 기회를 많이 마련해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지식과 임상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70-4394-7436)

저작권자 © 덴티스트 - DENTI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