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코엑스서 ‘2018 개원성공 컨퍼런스’ 열려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들과 성공적인 개원을 꿈꾸는 개원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2018 개원성공 컨퍼런스’가 오는 2월 25일(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황재홍)는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주), 청년위원회(위원장 정명진)와 함께 지난해 11월 2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예년에 비해 일정을 앞당겨 행사준비에 돌입한 바 있다. 치협은 지난 1월 17일 협회 홈페이지에 컨퍼런스 행사를 알리는 공지사항을 게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신청 접수에 들어갔으며, 한창 등록이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일정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선한 성공개원 노하우’를 부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와 402호에서 진행되는 ‘젊은 치과의사와 개원의를 위한 2018 개원 성공 컨퍼런스’에서는 개원 시 반드시 알아야 하고 명심해야 할 필수 정보와 핸즈온을 통한 실전 임상 노하우는 물론, 젊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은 해외 진출 등의 최신 정보를 한데 묶어 젊은 치과의사들과 개원의들에게 직접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준비 했다.

김항진 원장이 ‘누구나 하는 사랑니 발치’를 시작으로 ▲박기성 골든와이즈닥터스 대표가 ‘시골과 도시 치과의사 개원 비교 : 개원입지 어디가 좋을까?’ ▲최희수 원장이 ‘신규 개원시 알아야할 필수 치과건강보험’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김성진 ㈜엠디캠퍼스 대표이사가 ‘개원까지 딱 1년... Plan, Do, See’를 주제로 개원에 필수적인 정보를, 박성원 원장이 ‘디지털치과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현종 치협 국제이사, 유진수 원장, 서정우 원장이 ‘알고 가는 해외 진출’을 주제로 미국, 캐나다, 베트남 등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도 핸즈온도 준비···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은 ‘덤’

402호에서는 김현철 부산치대 교수와 곽상원 부산치대 교수가 진행하는 엔도 핸즈온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엔도치료에 강한 자신감을 갖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핸즈온 정원은 30명으로, 조기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강연 후에는 아이패드, 32인치 TV, 포토프린터,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스타벅스 상품권, 병원경영 강연 수강권, 미니가습기 등 다양한 경품이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나승목 치협 경영정책담당 부회장은 “치협이 개원 및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와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고심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병원경영에 필수적인 핵심사항과 정보에 대해 인기 연자들이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유용한 정보를 얻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홍 경영정책이사는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필수 정보와 경영 노하우, 핸즈온을 통한 실전 임상 노하우와 해외 진출, 디지털 치과 등의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젊은 치과의사들과 개원가에 직접 도움이 될 만한 생생한 내용들을 준비하고 경품도 푸짐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등록 :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www.kda.or.kr) 접속 후 배너, 또는 공지사항에서 신청바로가기(https://goo.gl/nJqkpb)를 통해 등록
등록 문의 : 대한치과의사협회 사업국 (02-2024-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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