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6년째 이어진 사랑의 손길

김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주진, 이하 김포분회)가 6년째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있다.

김포분회는 2013년부터 청소년들에게 충분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도 청소년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측은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주진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유승현 이사장도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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