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학생에 이어… 동 대학 두 번째 쾌거 달성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96회 국제치과연구학술대회(IADR)에서, 이상우 학생에 이어 서울대학교 치의학 대학원이 두 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동 대학 박사과정 수료 중인 장윤선 씨는
논문 ‘Dexmedetomidine modulates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subtype 10’을 발표, IADR의 일반 세션에서 최고의 마취통증의학에 관한 학생 연구상(Young Investigator Prize for Innovation)을 수상했다.
이 부문은 혁신성, 방법론, 과학적 가치 및 연구 관련성을 기준으로 매년 단 한 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부상으로 인정 증서(certificate of recognition)와 미화 1,000달러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