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수) 치협 회장 선거 기호 3번 박영섭 후보 핵심 공약 발표회 성료
치의들을 향한 온라인 테러 뿌리 뽑고, 청년ㆍ여성ㆍ시니어 동행 정책 펼치겠다!

▲ (왼쪽부터) 기호 3번 박영섭 회장 후보, 황우진 부회장 후보
▲ (왼쪽부터) 기호 3번 박영섭 회장 후보, 황우진 부회장 후보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4대 회장후보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박영섭 후보가 지난 25일(수) 기자회견을 열고, 치과 개원가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악재를 뿌리 뽑고 치과계 전체의 파이를 획기적으로 키우기 위한 핵심 공약들을 발표했다. 특히 청년 유권자들을 향해 "분노한다면 투표해 달라, 여러분이 투표해야 현실이 바뀐다"라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가 발표한 핵심 공약은 다음과 같다.

박영섭 후보 핵심 공약 사항

■ 1. 멘탈 케어: 진상환자 ‘3단계 토탈케어’ 및 ‘악성 리뷰 지우개’ 전격 도입
혼자 앓던 악성 민원·포털 비방글, 협회가 직접 나서서 해결한다. 의료진을 향한 폭언, 억지 환불은 물론 병원의 명운을 쥐고 흔드는 온라인상의 허위·비방 리뷰로부터 회원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1단계(초기대응)
악성 민원 발생 즉시 전담 부서 보고 및 대응 매뉴얼 가동
2단계(리뷰 지우개 및 법무팀 개입)
포털 및 앱의 허위·비방글 삭제 및 블라인드 처리를 대행하는 ‘악성 리뷰 지우개’ 전담반 가동 및 법무팀 내용증명 발송
3단계(법적 소송 지원)
무관용 원칙에 따른 업무방해·명예훼손 형사 고발 및 소송 지원

■ 2. 수익 창출: 파노라마 구강검진 산입 및 만성치주질환 국가관리화로 "실질적 매출 증대"
단순한 지출 절감을 넘어 치과계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거시적인 수익 증대 정책을 추진한다. 육안 검사 위주인 국가 구강검진 항목에 ‘파노라마 촬영’을 필수 산입하고, 국민 다수가 앓고 있는 ‘만성치주질환’을 국가관리질환으로 지정하도록 강력히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숨어있는 질환의 조기 발견율을 높이고 동네치과의 후속 진료로 연계해, 실질적으로 내원 환자 수를 폭발적으로 늘려 동네치과의 매출을 극대화한다.

■ 3. 시장 정화: 생태계 파괴하는 초저가 덤핑·불법광고 치과 ‘무관용 영구 퇴출’
SNS와 포털 등에서 환자를 유인하는 초저가 미끼 상품, 불법 의료 광고를 일삼으며 개원가 질서를 파괴하는 이른바 ‘덤핑 치과’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선포했다. 상시 모니터링을 고도화하고 적발 시 보건소 및 사법기관 즉각 고발, 면허 정지 요구 등을 주도하여 무너진 대국민 신뢰를 회복한다.

■ 4. 청년 도약: ‘통합치의학과 수련 기회 확대’ 및 ‘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입법 완성’
미래 치과계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젊은 치의들의 통합치의학과 수련 기회를 늘릴 수 있게 적극 노력하여 전문성을 갖춘 임상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한다.
또한, 타 직군 대비 턱없이 길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공중보건의사들의 복무기간 단축의 입법을 임기 내에 최우선으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5. 여성·시니어 동행: '경력 단절 원천 차단' 및 '안심 은퇴 원스톱 지원’
모든 회원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한다. 여성 치과의사들의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과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대체 진료 인력 매칭 시스템'을 가동하고, 협회 내 여성 임원 비율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평생을 헌신한 시니어 원장들을 위해 과도한 행정 규제 부담을 덜어주고, '치과 양도·양수 및 폐업 안심 지원 센터'를 신설하여 억울한 손해 없는 명예로운 은퇴를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박 후보는 공약 발표 후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여러분이 투표해야 여러분들이 분노하는 현실이 비로소 개선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충분히 준비했고, 또 여러분을 위해 일할 준비가 완벽하게 다 되어있습니다. 당선되면 즉시 이러한 일들을 속도감 있게 해 나가겠습니다. 부디 저에게 꼭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라며 말뿐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증명하겠음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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