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 이하 경치)가 지난 11일(수) 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한준호 국회의원(고양 을)을 초청해 경기도 구강보건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치에선 위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양동효 부회장, 박인오 총무이사가, 수원분회에서는 박용규 분회장, 김황현 총무이사, 수호천사엔젤 김주형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경치는 한준호 의원에게 초고령사회에 빠른 진입으로 인해 고령자가 정기적 검진과 예방 중심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학생구강검진 및 학생치과주치의 사업 확대로 노인치과주치의까지 생애 전반적인 구강건강관리 제도 확립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후 ▲노인치과주치의 제도 도입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대상 확대 ▲학생구강검진 대상 확대 및 제도 개선 제안 ▲경기도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 ▲소규모 의원급 의료기관 행정업무 간소화 및 지원체계 강화 ▲불법·과장 치과의료 광고 근절 및 자율징계권 도입 등 총 6가지 정책을 제안하고 설명하였다.
정책제안과 설명을 들은 한준호 의원은 “구강정책과 관련하여 이렇게 많은 분야에서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됐다. 특히 학생구강검진 대상을 확대하고 노인치과주치의 제도 도입은 국민의 전반적인 생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으로 보인다. 적극 참고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위현철 부회장은 “도민 구강건강을 위해 저희 경치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경치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주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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