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집행부가 지난 5월 13일 개최된 제2회 정기이사회에서 회비 인하를 결정하면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회비 인하는 최양근 회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반면 회원 고통분담 차원으로 결정됐으며, 올해 2만원을 시작으로 임기 내 단계적으로 추가 인하될 방침이다.이와 관련하여 최양근 회장은 “경영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회비 인하로 회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다”고 회비 인하 취지를 밝혔으며, “경기도치과의사회 재정 상황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효율적인 회무 운영과 사무국 인력 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 최양근) 산하 처음 구성된 홍보위원회에서 치과의사와 비치과의사가 함께 호흡을 맞춰 대국민 홍보에 앞장설 방침이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지난 6월 개최된 제3회 정기이사회에서 홍보위원회 구성을 추인하고,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 및 치과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보위원회는 하상윤 홍보담당 부회장을 위시하여 박상현 홍보이사, 장기정·정창교 회원과 KBS, 경기일보, 문화 커뮤니티 동감 대표 등 방송과 언론, 문화를 아우르는 막강한 위원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 최양근) 제32대 집행부가 국제교류 내실화를 위해 회칙을 개정하고 국제담당 부회장을 신설한 가운데,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일본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제 업무에 돌입했다. 최유성·김성철·이원형 부회장과 임경석 총무이사는 1998년부터 20여 년 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를 방문했다. 양회는 앞으로의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학술 교류뿐 아니라 정책, 문화교류에도 한발 더 내딛기로 합의하고, 임원들만의 교류가 아닌 일반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 최양근)가 주최한 제29회 경기도치과의사회장배 친선 골프대회(준비위원장 : 하상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3일 여주 소재 솔모도 C.C에서 열린 본 대회는 중식-시타식-라운딩-만찬-기념식 및 시상식-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34팀 140여명이 참가해 친목을 다졌다. 특히 올해 골프대회는 평일이 아닌 주말에 개최돼 회원들이 함께 여유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올해는 8팀의 선수조가 참가했으며, 올해부터 단체전 우승 트로피를 제작하여 대회에 의미를 더했다. 분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