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회 운영을 견실하게 하겠다.”올해 안양시치과의사회(이하 안양분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주훈 회장은 2000년 8월 안양에 개원한 후, 2007년부터 보험이사로 안양분회 회무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올해 신임회장으로 선출되기 전까지는 부회장으로 안양분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김 회장은 “소아치과의사로서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왔기에, 지난 15년간 회무에 몸담은 기간이 감사와 보은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전임 회장님들의 헌신적인 자세를 본받아 광주시치과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올해 광주시치과의사회(이하 광주분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세환 회장은 2008년부터 회무에 참여하기 시작, 2018년까지 섭외이사직을 수행하고 2018년부터 올해 회장에 선출되기 전까지는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13년 넘게 광주분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김 회장은 “광주분회가 가족 같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임 회장님들의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때문”이라며 “이를 계승해 언택트 시대에 맞춰 회원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노력할
“앞선 회장님들이 추진해 오신 훌륭한 사업을 계속 진행해나가며 의왕시치과의사회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올해 의왕시치과의사회(이하 의왕분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엄태호 회장은 2012년 의왕시치과의사회(이하 의왕분회) 재무이사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총무이사로 회무의 중심에 있었다. 지난해까지는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회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의왕분회 회장으로 선출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시대라는 어려운 과제를 전 국민과 우리 치과의사들이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지부와 협회 사업에 협력하는 분회가 되겠습니다.”올해 용인시치과의사회(이하 용인분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기리다 회장은 2012년부터 용인분회 회무에 참여하기 시작해 2017년까지 재무이사를 역임하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부회장으로 회무를 이끌었다.김 회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극복에 매진할 계획임을 밝히며 “획기적인 감염 감소세가 나타나지 않는 한, 정부 방침에 최대한 협조하면서 대외 행사는 취소하거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 이하 수원분회)는 올해 초부터 회원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지난해 12월 18일, 수원분회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위현철 회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임원진이 그간 회무를 했던 중 가장 바쁘고 힘든 시기였다”고 소회를 밝혔다.수원분회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미리 확보해두었던 마스크를 회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지난 6월 25일에는 회원 혜택 확대와 더불어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회원에게 인정받았던 업체 5곳(글로벌금융컨설팅, 한국아사히프리텍, 교보생명보험, 덴트리, 루트개러지)과 MOU를 맺었다.
성남시치과의사회(회장 임경수, 이하 성남분회)는 1976년 2월 첫발을 내디딘 이래 성남시 무료 치과 진료소 운영, 노인 무료의치 시술사업 시행, 취약계층 자녀와 다문화 가정 자녀 무료 진료 등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성남시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달려왔다. 보수교육 및 세미나, 회원 친선 행사, 각종 위원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회원 권익을 위해 힘써왔음은 물론이다.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이 경기도 내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곳 또한 성남이다. 이때 성남
부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희용, 이하 부천분회)는 1981년 7월 발족한 이래 40년 가까운 역사 속에서 부천시민들의 구강 건강 및 치과의사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달려왔다. 올해 7월 1일에는 부천분회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돼 임원진 및 회원들이 개소식을 갖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한 이희용 회장은 “회원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만큼, 회원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면서 “개소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역시 회관 이전을 준비한 건립위원회 임원진의 노력과 회원들의 응원 덕분에 가능했다”라고 감사를
안양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고구려 장수왕 6년인 475년부터 안양시의 역사가 시작됐으며, 1973년에 안양읍에서 ‘안양시’로 승격됐다. 바로 같은 해에 안양시치과의사회(이하 안양분회)도 그 첫발을 내디뎠다. 올해부터 40년이 훌쩍 넘은 안양분회를 이끌게 된 홍성욱 회장은 안양분회를 “봉사활동에 열심인 가족적인 분회”라고 소개했다.진료 봉사활동은 안양분회의 대표적인 사업이자 자랑이다. 사무국에 마련된 ‘나눔진료소’에서는 회원들의 회비로 취약 계층 무료 틀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 진료 봉사가 이루어진다.
구리시는 경기도의 0.31%를 차지하는 작은 도시지만, 이곳에서 치과의사이자 구리분회에 소속된 회원만 약 90명이다. 구리분회는 정기총회에서 투표로 회장을 선출하여 회원을 위한 ‘심부름꾼’으로 임명한다. 2017년 2월부터 심부름꾼으로 바쁘게 지내온 김병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냈던 지난 시간들이 즐겁고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기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됐습니다.”1988년 5월 북부치과의사회에서 독립한 구리분회는 30년 역사 속에서 회원 간의 친목도 그대로 이어졌다. “회원들의 병원이 밀집돼 있어, 오가면서 만나
치과의사는 아직까지 남성의 비율이 높다. 각 치과의사회의 여성 회원 수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지만, 남성 회원보다는 현저히 적다. 여성 회장도 드물 수밖에 없다. 2018년 과천시치과의사회(이하 과천분회) 회장으로 임명된 이도 그 가운데에서 한 몫을 다하고 있었다.밝은 머리카락 색보다도 더 환한 미소로 기자를 맞이한 김영미 회장에게 그간의 소회를 묻자,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심하던 중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과천분회는 회원들이 연차별로 돌아가며 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 회장도
서울을 둘러싸고 동그랗게 모여 있는 경기도 지도를 보고 흔히들 ‘도넛(Doughnut)’모양 같다고 한다. 경기도에는 같은 지역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동료 치과의사들과 동그란 도넛처럼 둥글둥글 어울리며 친목을 쌓는 30개의 시·군 분회가 있다. 소속 회원들 간에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각 분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남양주치과의사회(이하 남양주분회)는 남양주시의 성장 속도만큼 변화가 많고 활기찬 분회다. 164명의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지역 치과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성현 회장(양 치과의원). 남양주분회 11, 12대 회장을
서울을 둘러싸고 동그랗게 모여 있는 경기도 지도를 보고 흔히들 ‘도넛(Doughnut)’모양 같다고 한다. 경기도에는 같은 지역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동료 치과의사들과 동그란 도넛처럼 둥글둥글 어울리며 친목을 쌓는 30개의 시·군 분회가 있다. 소속 회원들 간에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각 분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의정부치과의사회(이하 의정부분회) 회원들은 어려움이 있을 때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나누고 서로를 다독이는, 동료애 가득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고독한 전문직의 근무 환경에, 의정부분회가 따뜻한 울타리가 되고 싶다는 김인수 회
서울을 둘러싸고 동그랗게 모여 있는 경기도 지도를 보고 흔히들 ‘도넛(Doughnut)’모양 같다고 한다. 경기도에는 같은 지역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동료 치과의사들과 동그란 도넛처럼 둥글둥글 어울리며 친목을 쌓는 30개의 시·군 분회가 있다. 소속 회원들 간에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각 분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여주시치과의사회(이하 여주분회) 회원들. 같은 지역에 근무하는 동료를 넘어, 가족같이 친근하고 정 넘치는 여주분회에는 오늘도 웃음이 가득하다.회
서울을 둘러싸고 동그랗게 모여 있는 경기도 지도를 보고 흔히들 ‘도넛(Doughnut)’모양 같다고 한다. 경기도에는 같은 지역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동료 치과의사들과 동그란 도넛처럼 둥글둥글 어울리며 친목을 쌓는 30개의 시·군 분회가 있다. 소속 회원들 간에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각 분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흥시치과의사회(이하 시흥분회)는 가는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꺾기 힘들 듯, 여러 동료가 협력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인 절전지훈(折箭之訓)에 걸 맞는 ‘소리 없이 강한’ 분회다. 김신
서울을 둘러싸고 동그랗게 모여 있는 경기도 지도를 보고 흔히들 ‘도넛(Doughnut)’모양 같다고 한다. 경기도에는 같은 지역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동료 치과의사들과 동그란 도넛처럼 둥글둥글 어울리며 친목을 쌓는 30개의 시·군 분회가 있다. 소속 회원들 간에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각 분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거주자 평균연령 36.4세로(2017년 기준) 경기도 지방자치제 중에서 화성시 다음으로 ‘젊은 도시’에 속하는 오산시. 오산시치과의사회(이하 오산분회) 권혁용 회장(열린치과)은 “젊은 도시 오산의 치과의사회 역시 창립된
서울을 둘러싸고 동그랗게 모여 있는 경기도 지도를 보고 흔히들 ‘도넛(Doughnut)’모양 같다고 한다. 경기도에는 같은 지역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동료 치과의사들과 동그란 도넛처럼 둥글둥글 어울리며 친목을 쌓는 30개의 시·군 분회가 있다. 소속 회원들 간에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각 분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가는 의리가 있죠.”471명의 회원을 이끌고 있는 성남시치과의사회(이하 성남분회) 정철우 회장(분당 NYU치과)에게 성남분회의 강점이나 자랑거리를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고 하자 단번에 ‘의리’
서울을 둘러싸고 동그랗게 모여 있는 경기도 지도를 보고 흔히들 ‘도넛(Doughnut)’모양 같다고 한다. 경기도에는 같은 지역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동료 치과의사들과 동그란 도넛처럼 둥글둥글 어울리며 친목을 쌓는 30개의 시·군 분회가 있다. 소속 회원들 간에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각 분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구 123만 명을 돌파하며 여느 광역시 못지않게 큰 몸집을 자랑하는 수원시. 상주인구 규모만큼 수원시치과의사회(이하 수원분회)의 회원 수도 422명에 달한다. 400여 명이 넘는 회원에, 새로 개원하는 이들까지 더해져
서울을 둘러싸고 동그랗게 모여 있는 경기도 지도를 보고 흔히들 ‘도넛(Doughnut)’모양 같다고 한다. 경기도에는 같은 지역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동료 치과의사들과 동그란 도넛처럼 둥글둥글 어울리며 친목을 쌓는 30개의 시·군 분회가 있다. 소속 회원들 간에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각 분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위태로움 없이 편안하며 탈 없는 성곽이라는 뜻의 안성시는 서쪽으로는 평택시, 북동쪽으로는 이천시를 마주하고 있으며,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이다. 크고 낮은 산들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