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김남현 회원 별세(3/2)-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 3월 4일
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의료연대)가 지난 26일 여의도 공원 앞 여의대로에서 ‘간호법ㆍ의료인면허법 강행처리 규탄 보건복지의료연대 400만 총궐기대회’를 열고, 지난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을 본회의 직회부 표결로 강행 처리한 것과 관련해 해당 법안 폐기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총궐기대회에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ㆍ대한방사선사협회ㆍ대한병원협회ㆍ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ㆍ대한임상병리사협회ㆍ대한응급구조사협회ㆍ대한의사협회ㆍ대한치과의사협회ㆍ한국노인복지중앙회ㆍ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ㆍ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ㆍ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ㆍ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의료 해외 진출 플랫폼 케이닥(대표 조승국)과 치과의사 해외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지난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측은 치과의사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국가에서의 치과의사 면허 인정ㆍ치과 병의원 개설 인정ㆍ교육 및 교류 증진 등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치협은 해외 진출에 큰 걸림돌이 되는 신원 문제를 보증하고, 비자 발급 등 현지 정착에 필요한 각종 번거로운 절차를 지원하는 일에 주력할 예정이다.케이닥은 치과의사와 일반 메디컬계의
대한변호사협회ㆍ대한의사협회ㆍ대한치과의사협회ㆍ대한건축사협회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공동대표 이종엽ㆍ이필수ㆍ박태근ㆍ석정훈, 이하 플랫폼 정책 연대)가 지난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광고규정을 위반한 플랫폼 업체에서 활동한 변호사를 대한변호사협회가 징계한 행위를 문제 삼아, 부당하게 과징금 등 제재 처분을 한 사실에 유감을 표했다.공정위는 지난 15일 법률가 출신 위원이 전부 제외된 6인의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및 표시광고 제한행
덴탈시어터(회장 차가현)가 지난 15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에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덴탈시어터가 지난해 12월 개최한 23번째 정기공연에서 모금한 것으로,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됐다.차가현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무대에 오르면서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자는 의견에 따라 스마일재단 기부를 결정했다”며 “후원금이 구강문제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경선 이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나눔이 2023년에
시흥 나종덕 회원 부친상(2/26)- 빈소 : 구호전장례식장 VIP실- 발인 : 2월 28일
구리 정성화 회원 장모상(2/25)- 빈소 :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3층 9호실- 발인 : 2월 27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민겸 회장 후보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지부)를 방문하여 선거유세에 나섰다.김민겸 후보는 이날 최유성ㆍ문철 부회장 후보와 함께 부산지역 회원들과 만나 소통하고, 주요 공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부산 회원들은 먼저 치협과 원거리 지역 지부의 소통 부족과 함께, 상하관계로 인식되는 관점으로 인해 일선 지부의 의견이 잘 전달되지 않는 점에 관한 대책을 물었다.또한 직선제의 폐해에 대한 후보들의 의견, 전문의 경과조치가 종료된 현시점에서 수련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이 지난 23일 헌법재판소가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제도 위헌소송을 기각하고 합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같은 날 성명을 발표했다.치협은 “의료인 단체들이 제기한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 위헌확인 헌법소원이 기각된 데 대하여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앞서 2021년 3월 30일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송단은 비급여 공개ㆍ보고에 관한 의료법 제45조의2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 2021헌마374를 제기했고, 이어 서울시의사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한의사회가 비급여 공개ㆍ보고 위헌 의견서를 헌법재판소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지난 23일 GAMEX 2022 감사를 시행했다.경치는 매년 정기감사에서 GAMEX 감사를 함께 진행해왔으나, 2022년 GAMEX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와 공동개최해 이번에는 GAMEX 2022 감사를 별도로 시행했다.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GAMEX 감사에는 경치 최형수ㆍ전성현ㆍ임경석 감사와 치협 조성욱 감사가 참석했으며, GAMEX 2022 조직위원회 전성원 위원장과 이선장 사무총장을 비롯한 본부장들이 자리했다.감사단은 GAMEX 2022 결과보고서를 검토하고, 회계 자
고양 김택경 회원 부친상(2/24)-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2호실- 발인 : 2월 26일
의정부 조정희 회원 빙부상(2/23)- 빈소 : 의정부 을지대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 2월 25일
헌법재판소가 23일(오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진료내역 보고 위헌확인 소송에 대해 합헌 판결했다. 이에 같은 날 서울시치과의사회 비급여 소송단(이하 소송단) 김민겸 대표는 입장을 발표하고, 비급여 공개 및 보고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에 맞서 싸우며 보완입법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겸 대표는 “2021년 3월 30일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 31명의 소송단이 제기했던 비급여 위헌소송이 합헌으로 결정됐다”며 “비급여 자료 공개 및 보고에 대한 부당성과 우리 국민 진료내역 등의 외부 유출을 우려하며 일어섰던 우리 치과계의 바람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지난 21일 제10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의료인 면허취소법 관련 총궐기대회 개최 및 비용지원의 건’을 의결했다.본 안건과 관련하여 그동안 보건복지의료연대 치과계 대표로 참여해 온 홍수연 부회장은 오는 26일 총궐기대회 개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이사회는 의료인 면허법에 관한 강력한 반대의 뜻을 모아 인원 규모, 지방 참여 회원 지원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의결에 따라 총궐기대회 3천만 원 지원 외에 시도지부 협조를 받아 인원 동원을 위한 교통비 등 부대비용을 지원한다.이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장재완 회장 후보(정진ㆍ김현선ㆍ김용식 부회장 후보)가 지난 22일 클린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공약을 발표했다.클린캠프는 ‘민생치협’, ‘클린치협’, ‘혁신치협’을 3대 공약으로 삼고 각각의 세부 공약사항을 설명했다.먼저 민생치협 실현을 위해 ▲임기 3년 협회장 무보수 상근으로 반납 급여 5억 4천만 원을 불법 덤핑치과 척결 특별예산으로 사용 ▲협회비 10% 인하 ▲보조인력난 해결 특별위원회 설치 ▲불법 덤핑치과 및 불법 과대광고 척결 운동 전개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및 급여제도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최치원 회장 후보(이성헌ㆍ김동형ㆍ손병진 부회장 후보)가 지난 20일 TEAM 캠프 사무소에서 여성, 청년 치과의사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TEAM 캠프는 이날 젊은 치과의사를 위한 ‘Young 공약’과 여성 치과의사를 위한 ‘Together 공약’의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먼저 젊은 치의를 위한 Young 공약으로는 ▲30~40대 임원 30% 배정 ▲치협 사업예산 30%는 30~40대 치과의사를 위해 사용 ▲통합치의학전문의 시험 잉여금 100억 즉시 전액 환불 ▲청년자문단 구성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역대 학장 초청 간담회가 지난 20일 광화문 인근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최유진ㆍ이상래ㆍ박상진ㆍ권영혁ㆍ박준봉ㆍ권긍록 역대 학장을 비롯해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이 참석했다.정종혁 학장은 학생실습시설 신설, 인증평가 5년 획득, 국시 100% 합격 등 최근 3년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경희치대가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방안에 관해서 전임 학장들과 논의했다.전임 학장들은 “그동안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경희치대 발전을 위해서 힘써 달라”고 당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강부월, 이하 추진위)가 주관한 ‘치위생학교육 평가ㆍ인증 모의평가’ 과정이 지난 13, 14일 양일간 현장 방문 평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는 치위생학교육 평가 인증제도에 관해 “치위생 교육을 위한 평가원 설립은 2014년 공청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추진돼왔다”며 “그동안 기준을 만들고 1차 모의평가를 진행하면서 그 틀의 기초를 마련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두 대학의 모의평가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번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민겸 회장 후보가 지난 20일 최유성ㆍ정영복ㆍ문철 부회장 후보와 함께 지난 20일, 역삼빌딩에서 첫 공약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김민겸 해결캠프는 4대 분야 12개 과제 중 인력난과 공공현안 해결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먼저 공공현안 해결과 관련하여, 치과의사 정원 감축 및 진로다각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해결캠프는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의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 및 중장기 수급추계 연구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진료 일수에 따라 치과의사는 5,803명~6,114명이 초과될 것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최치원 회장 후보가 지난 17일, 21일 양일간 각각 경기 남부지역과 충북 청주지역을 찾아 회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먼저 지난 17일 최치원 후보는 이성헌 부회장 후보와 함께 경기 성남, 수원지역 회원 치과를 방문해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회원들은 시급한 현안으로 보조인력 수급 문제와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 자율 사용 등을 꼽았다.아울러 경기 남부 회원 중 비수도권 대학 출신이 많은 편으로, 환자 의뢰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관해서도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최치원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