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기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철환, 이하 단국대 치과병원)이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과 손잡고 지역민 건강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두 기관이 업무 협약식에는 김철환 병원장과 이준식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07년에 관학 교류협약 체결 후, 독립운동 정신의 확산과 우수인력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행사와 봉사 활동 등의 협의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양 기관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한 강연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의 내용으로 맺어졌다.

단국대 치과병원은 위의 내용을 중심으로 독립기념관과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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