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이 지난 1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를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2020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최유성 회장은 경기도한의사회 윤성찬 회장의 지명을 받아 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최 회장은 34대 집행부 임원진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 성공을 지지했다.

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수준 높은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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