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분회 이광석 전 회장(가운데)의 고희연 축하 모임이 지난 11일 열렸다.
△ 평택분회 이광석 전 회장(가운데)의 고희연 축하 모임이 지난 11일 열렸다.



평택시치과의사회(회장 김영준, 이하 평택분회)가 지난 11일 이광석 전 회장의 고희연 축하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회장단 및 회원 일부가 참석했으며,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많은 회원들은 비대면으로 축하를 전했다. 또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에서도 화환과 선물 및 축하 메시지를 보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평택분회 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이 전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40여 년간 평택에서의 개원 소회를 밝히는 한편 “평택분회는 선후배가 돈독한 유대 관계를 맺고, 단합도 잘 된다는 전통이 있다”면서 “이 전통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평택분회가 계속 발전해나가기를 바란다. 오늘 모임을 축하해 준 최유성 회장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덴티스트 - DENTI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