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치과의사회(회장 김영준, 이하 평택분회)가 지난 22일 평택시 죽백동 인근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평택분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난 2년간 이사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회의를 열고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김영준 회장을 비롯한 평택분회 임원진은 이날 ▲분회 회비 납부 ▲불우이웃돕기 사업 평가 ▲GAMEX 2022 단체등록 등을 논의했다.

김영준 회장은 “거리두기 조정으로 이사회를 오프라인으로 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회원들의 경영 안정과 평택분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임원 여러분들도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분회는 지난 2월 24일 평택시보건소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후원물품으로 건강음료 1,300병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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