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 첨단 디지털 교정 소프트웨어 ‘DICAON 4D’를 선보였다.

기자재홀에 마련된 덴티스 부스에서는 학술대회 기간 동안 관람객이 직접 DICAON 4D 소프트웨어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핸즈온 부스가 설치됐다. 관람객은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편리한 인터페이스, 빠르고 편리한 셋업 과정에 찬사를 보냈다.

지난 7일에 출시된 DICAON 4D는 덴티스 투명교정 연구소 DICAO가 개발한 제품으로, 면밀한 연구와 더불어 투명교정과 디지털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기존 투명교정 셋업 소프트웨어의 단점을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IT 첨단 기술을 적용해 정확한 진단과 플래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덴티스는 내년 1월 12일에 치과의사 및 치기공사를 대상으로 DICAON 4D의 론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