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여주분회 월례회 참석

최근 현안 관련 의견 나누며 공감대 형성

회원 건의사항 지속적으로 전달 당부도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지난 22일 여주시치과의사회(회장 나용엽, 이하 여주분회) 월례회에 참석해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여주분회 나용엽 회장, 함영록 전 회장 등 임원진을 비롯하여 최유성 회장, 전성원ㆍ김영훈 부회장, 이선장 총무이사 등 경기도치과의사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제출, 일회용 치과의료기기에 관한 문제 등 최근 현안에 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임원진은 GAMEX 2022 결과보고 및 향후 발전 방향, 수가협상 행정소송 진행상황, 회비 미납자에 안내문자 발송, 경조비 지급 규정 개정 등 회무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여주분회 임원진에게 경기도치과의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지속적으로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 최유성 회장(오른쪽)이 나용엽 여주분회장에게 분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 최유성 회장(오른쪽)이 나용엽 여주분회장에게 분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유성 회장은 “치과의사 동료들과 함께 모여 최근의 어려운 점들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참석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여주분회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앞으로도 회원을 최우선으로 회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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