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청구, 인사·노무, 직원서비스, 마케팅으로 구성된 3회 교육 대장정 막 내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2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블루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서울지부는 지난 2016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는 치과경영사관학교를 확대하여, 현 집행부의 공약에 따라 3가지 주제로 아카데미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여성아카데미, 골든아카데미가 개최됐으며 이번 블루아카데미는 서울지부가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회원들이 가장 필요한 강의로 꼽은 보험청구, 인사・노무, 직원서비스, 마케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치과경영과 환자관리(정기춘) △자주 혼동/삭감되는 보험청구(정기홍) △2018년 치과계 노무 핫이슈(권기탁) 등의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상복 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치과의 미래를 생각하는 선후배 회원 모두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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