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이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먼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하던 ‘스탭세미나-보험청구’와 격주로 목요일 오후 1시 20분 진행하던 ‘스탭세미나-핸즈온’을 ‘스탭세미나’로 통합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20분에 편성했다. 프로그램명을 통합했지만 주제의 다양성을 유지하여 매월 1, 3주 차에는 핸즈온을, 2, 4주 차에는 보험청구를 비롯한 이론 강의가 진행된다.
치과 상담 커리큘럼 같은 신규 주제를 추가해 상담 동의율을 높여 치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핸즈온 파트 실습은 더 강화된다. 아날로그 임프레션, 구강스캐너 스캔, 케이스별 임시치아제작, 교정 진료 지원, 감염관리 등 실제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다.
덴올 스탭세미나는 치과 스탭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으며 보험청구, 구강스캐너, 임시치아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올해 12월 기준 누적 조회 수 24만 회를 돌파했다.
전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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