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회, 지난 18일 시험장 밖에서 커피차 운영하며 수험생 격려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지난 18일 2024년도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장을 방문,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권긍록 회장은 이부규 부회장, 허민석 학술이사 및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1차 시험이 치러지는 세종대학교 집현관 앞에서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시자들이 입실 전 잠시나마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커피와 차 등을 제공했다.



권긍록 회장은 “각 전문 과목 분야의 학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치의학회가 이번 시험에 응시하는 회원 학회의 소속 회원들을 위해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커피차와 함께 시험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잠깐 들러서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응원도 받고 좋은 결과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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