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년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4)’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DIO UV+Abutment’를 필두로 풀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과 함께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을 선보인다.

또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시스템 ‘DIO VUV Implant’, 디오 디지털 교정 ‘DIO Ortho navi.’ 등 글로벌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풀 디지털 솔루션으로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그 외에도 디오나비의 전용 써지컬 키트 ‘DIOnavi. Master Kit’를 ‘DIOnavi. Master S Kit’로 리뉴얼해 출품한다.

DIOnavi. Master S Kit는 기존 키트 대비 단순해진 드릴링 프로토콜, 향상된 드릴 절삭력, 개선된 Double Contact, 사용 편의성과 시인성을 높이는 등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됐다.

이 밖에도 핸즈온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참관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31일 A강연장에서는 치의학의 대가 Meredith 교수가 디오나비 풀아치 강연을 준비한다.

디오 관계자는 “풀 디지털 솔루션을 완벽하게 구축한다는 목표로, 끊임없이 연구개발하며 혁신을 주도하는 디오가 이번 BDEX 2024에서 글로벌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