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분회 김지환 회원
1달여에 걸쳐 병원 대기실에 있던 싸인을 떼어내고
남은 아크릴판 위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나는 병원을 떠날 수 없지만 저런 곳에서 휴가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상상 속의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김지환 회원)
아이 방에 놓을 블루투스 스피커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호두나무를 깎아 만들었고 노브도 직접 금속선반을 돌려
스테인리스를 깎았습니다. 상부의 뚜껑은 CAD로 설계한 다음,
NC로 출력 후 수작업으로 마감했습니다.
스피커 위의 장식은 딸이 도자기로 구운 것입니다.(김지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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