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희 vs 정순희 대결 구도로… 오는 10일 선관위 결격 여부 심사 후 최종 입후보 완료

지난 7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18대 회장 입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전라북도회 임춘희 후보와 서울특별시회 정순희 후보가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임춘희 후보의 러닝메이트로는 박정란(대전・충남회), 이미경(경기도회), 박정이(서울특별시회), 유영숙(서울특별시회) 후보가 나섰다.

정순희 후보의 러닝메이트로는 원복연(대전・충남회), 강명숙(서울특별시회), 김민정(서울특별시회), 윤미숙(경기도회) 후보가 나섰다.

오는 10일까지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가 최종적으로 후보들의 결격사유 여부를 심사한 후 최종 입후보가 완료된다.

제18대 회장 선거는 오는 3월 9일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열리는 치위협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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