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들에게 올바른 치과 선택 가이드라인 제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달 21일, 허위성 과장 광고 및 저수가를 앞세운 치과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공익광고 영상물을 제작ㆍ공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총 1분 30초 분량의 영상물은 부산지부의 ▲아동주치의 사업 ▲치과 촉탁의 ▲외국인 노동자 진료 ▲무료 구강검진 등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보여주는 가운데, 저수가ㆍ이벤트 광고를 앞세운 치과병ㆍ의원의 위험성을 알리며 부산 시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있다.

이 영상물은 부산지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wJljA94xBTs&feature=youtu.be)에서 볼 수 있다.

부산지부 양동국 홍보이사는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환자를 생각하고 최선의 진료를 하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티스트 - DENTI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