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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 전문 영역 인식 제고에 박차구강악안면외과학회 ‘건강한 미소의 얼굴 기념식’ 개최… 턱ㆍ얼굴 영역의 미용시술 및 수술 전문가 좌담회도
  • 전유경 기자
  • 승인 2019.07.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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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건강한 미소의 얼굴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의 7글자와 ‘악’에 해당하는 위턱과 아래턱 두 개(2)가 하나(1)의 기능을 한다는 뜻에서 7월 21일을 ‘건강한 미소의 얼굴의 날’로 정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식에는 김철환 이사장, 김형준 총무이사, 권경환 홍보이사 등 학회 임원진을 비롯해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이종호 대한치의학회 회장, 임춘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박영욱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장 등 내ㆍ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 김철환 이사장

김철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국내 구강악안면외과 1,300여 명의 전문의는 구순구개열 진료봉사, 저개발국 수술지원사업 등 구강악안면부위의 심미적ㆍ기능적 회복을 위해 이른바 건강한 미소를 가진 얼굴을 만드는 전문의로서 소신을 다하고, 질환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술은 과거로부터 와서 잘 다듬어진 상태에서 현재에서 사용하다가 미래를 위해 넘겨주어야 하는 우리의 자산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해외 경험과 의술이 녹아있는 치의학을 배워왔고, 학회의 선학들이 이를 더욱 발전 시켜 이를 우리 세대에게 넘겨주었다. 이를 본받아 우리 세대는 이 시대의 역할을 다하고 소중한 유산을 다듬어 후세에게 넘겨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철수 회장

김철수 치협 회장 역시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그간 다양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통해 구강ㆍ악ㆍ안면 부위가 치과의사의 전문 영역임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왔다”라며 “오늘날 구강악안면외과 분야가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라는 자긍심을 갖고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구강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이들 덕분에 가능했다. 치협도 치과진료영역 수호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은 물론이고, 1만여 치과의사 전문의 시대를 열어가는 치의학 분야의 진료영역을 홍보해나갈 것이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2016년 7월 21일 치과의사의 안면미용보톡스 시술에 대한 대법원 적법 판결을 기념하며 ‘보톡스 소송 승리의 이면: 위기와 탐욕’을 주제로 이강운 前 치협 법제이사의 발제가 있었다. 이 前 이사는 “적법 판결이 나기까지의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치협과 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노력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김철환 이사장은 “구강악안면외과영역에서 그간 선배들의 기여한 바가 대법원판결을 끌어내는 데 큰 뒷받침이 됐으며, 당시 치협 진료영역비상대책위원회의 노력과 치과의사들의 성금에 힘입어 안면 분야가 치과계의 진료영역임을 국민에게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턱ㆍ얼굴 영역의 미용시술 및 수술 – 보톡스ㆍ필러ㆍ레이저ㆍ안면윤곽’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도 열렸다.

이진규 원장(베스티안치과), 강영호 원장(제아치과), 서백건 원장(나우미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원), 이주민(줌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원), 홍성옥 교수(가톨릭 관동의대), 한세진 교수(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등이 나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 영역에서의 실리프팅, 양악수술, 광대뼈 수술, 보톡스, 턱수술 등에 대해 발제하고 구강악안면의 심미적ㆍ기능적 재건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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