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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10년 비전 제시하는 자리될 것”SID 2019 조규성 조직위원장 & Live Surgery 선보이는 김현종 원장
  • 전유경 기자
  • 승인 2019.09.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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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가 오는 10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지나온 10년, 앞으로의 10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년간 SID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임플란트 임상 트렌드 변화와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규성 SID 2019 조직위원장과 Live Surgery를 준비하고 있는 김현종 원장에게서 SID 2019에 임하는 포부를 들어보았다.

 

   △ 조규성 SID 2019 조직위원장

SID 2019 조직위원장을 맞게 된 소감은

1, 2회차까지는 조직위원이었다가 3회부터 지금까지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SID에 각별한 애정이 있다. 10주년에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SID 2019의 주제는 ‘지나온 10년, 앞으로의 10년’이다. 주제를 정하기까지의 과정과 이번 심포지엄의 특징을 말씀해주신다면

지난 10년간 임플란트학은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SID 2019에서는 이런 내용들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기로 했다. 조직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번 심포지엄 주제를 정했다. 주제에 따라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초창기에 SID가 새로운 세미나 문화로 제시했던 Discussion Battle, 전자투표, Live Surgery 등 혁신적인 구성을 이번 심포지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각 세션과 주목할만한 강연을 짚어주신다면

세션 1에서는 임플란트 임상가들의 주된 관심 중 하나인 ‘어떻게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술하는가?’에 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SID 출발에서부터 지금까지 10년이 흐른 지금, 이제는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합병증 등의 문제를 초기에 줄일 수 있는 최선의 선택과 오래 살릴 수 있는 보철 노하우에 관해 이야기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세션 2에서는 그동안 Surgery 분야에서 관심이 높았던 Sinus와 GBR 술식에 대한 10년의 변화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10년 전과 오늘이 얼마나 다른지, 또 5년 전과 비교해서 변화한 점은 무엇인지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임플란트 역사가 오래된 만큼, 이제 임플란트 환자들은 다수가 ‘Peri-implantitis’라고 예상하며 그 수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이다. 미래에는 이 Peri-implantitis 환자들이 얼마나 임플란트를 안전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느냐가 이슈가 될 것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6일 오후에 김현종 원장의 Live Surgery가 진행된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Peri-implantitis 환자의 재생 방법에 대한 수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통합 강연에서는 ‘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미래에 주목받을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조직위원회는 강연을 위해 준비한 6가지 아이템을 제시하고, 패널과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임플란트의 앞으로 10년을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SID 2019를 기대하고 있는 임상의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지난 10년 동안 SID에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선생님들께 감사를 전한다. SID 2019는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SID에서 제시했던 임플란트의 흐름과 더불어 앞으로의 10년을 책임질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임상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시간 동안 조직위원회와 최선을 다하겠다.

 

다음은 ‘Regenerative Surgery for Peri-implantitis’ 주제로 Live Surgery를 선보일 김현종 원장과의 인터뷰다.

 

   △ 김현종 원장

10주년을 기념하는 SID 2019에서 Live Surgery 연자로 나서는 소감은

그동안 SID가 반응이 좋았던 이유는 청중들이 듣고 싶은 주제와 실제 임상에서 경험했던 아쉬운 부분을 해소하는 강의들로 채워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SID 2019와 Live Surgery도 이와 같은 SID의 철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Live Surgery의 관전 포인트는?

‘Regenerative Surgery for Peri-implantitis’라는 주제처럼 Peri-implantitis의 재생형 골수술을 진행한다. 임플란트의 역사가 오래되면서 최근 Peri-implantitis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를 염두에 두고 골재생 수술을 통해 임플란트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흔한 주제는 아니기 때문에 많은 임상의가 관심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재생형 골수술에 적합한 케이스는 무엇인지 판단하는 기준과 골재생에 앞서 효과적으로 오염된 표면을 처치하는 방법, 임플란트 주변 골결손부에 대한 적합한 GBR 형태 접근 방법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3년째 SID에서 Live Surgery를 맡고 있는데, 매번 어떤 마음가짐으로 집도에 임하는지 궁금하다

SID 조직위원회는 Live Surgery의 주제와 케이스 선정에 언제나 한결같은 원칙을 고수한다. 그건 바로 보여주기식의 화려한 수술이 아닌, 실제로 임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케이스 가운데 임상의들의 고민이 담긴 주제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원칙은 올해에도 변함없으며, 조직위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강의에 임한다.

 

SID 2019와 Live Surgery에 참석할 임상의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임플란트 임상가들은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가 많다. 이번 SID 2019에서는 지난 10년의 흐름을 돌아보고 어떤 선택이 장기적인 안정성에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어떤 방법이 더 유리한 결과를 낼지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다수 임상의가 실제로 경험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공감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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