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일, 장애인 치과 진료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 전달

△ 2018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추계학술집담회 강연장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2강의실에서 ‘2019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장애인 치과 실전 임상 part 1 - 어떻게 치료를 시작하고 계획할 것인가’를 주제로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및 활용 안내(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김재경 사무국장) ▲장애인 환자의 의사소통 및 보호자와의 대화(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김란희 치과위생사) ▲협조가 가능한 장애인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황지영 치과의사) ▲협조가 어려운 장애인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도레미 센터장) ▲전신마취하 치과치료계획 수립(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김동현 센터장) 등 장애인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느끼는 치과의료진에게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는 총 5개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오는 24일까지이며, https://forms.gle/m3S4EXtTiPKMstRQ8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에 보수교육 점수 각 2점이 주어진다. (문의 02-757-2837/ www.kadh.kr)

저작권자 © 덴티스트 - DENTI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