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자긍심 높일 것” 다짐

△ 위현철 신임회장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조재만, 이하 수원분회)가 지난 18일, 호텔리츠 컨벤션웨딩 7층에서 회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수원시치과의사회 송년의 밤 및 임시총회’를 열고 위현철 신임회장(수원일미치과의원/ 경기도치과의사회 제33대 집행부 총무이사)을 선출했다.

위현철 신임회장은 ▲회원 혜택 및 건강 ▲출근이 즐거운 치과생활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제공 ▲일선 현장에서 발생하는 난제 해결 ▲지역 주민에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개원환경 ▲구강 건강 전문직 종사자로서의 회원 자긍심 회복 등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 조재만 수원분회장(맨 오른쪽)이 위현철 신임회장 당선을 축하하고 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위현철 신임회장은 “수원분회를 이끌어 온 전임 회장단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경기도치과의사회, 수원분회에서의 회무 경험을 살려 34대 회장으로서 수원분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현철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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