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내달 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베이직 마스터코스를 AIC 연수센터(서울 가산동)에서 진행한다.

강의 커리큘럼은 △Implant Introduction △Diagnosis &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s 등이며 이론에서 디렉터의 경험과 술식을 학습하고, 실습 과정에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베이직 코스의 목표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하도록 만드는 데 있다. 디렉터인 박정철 원장은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 계획부터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룬다. 또한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도 병행해 효율적인 교육을 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던 코스를 기반으로 더욱 연구하고 개선해 완성도 높은 강의들로 계획했다”면서 “임상 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가 임플란트를 직접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올해도 예정돼있어,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이직 코스 이후에는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서저리 마스터코스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보철 마스터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70-4394-7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