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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조합원 중심 경영 위해 힘쓸 것”경기치과의사신협, 제24차 정기총회 개최하고 부의안건 및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심의… 제7대 임원 선출도
  • 전유경 기자
  • 승인 2020.02.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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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치과의사 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정석, 이하 경기치과의사신협)이 지난 20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 5층에서 임원진 및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 회장은 “경기치과의사신협을 발전적으로 이끌어 오신 김정석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전하며, 또한 이번에 새로이 선출된 임원진께도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치는 앞으로도 경기치과의사신협 대회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경기치과의사신협도 경치 회원을 위한 사업에 힘을 더해주신다면 지난 20년처럼 앞으로 20년도 함께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 최유성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조합현황 ▲의사록 기명날인인 선출 ▲전차회의록 낭독 및 승인 ▲의사일정 확정 ▲부의안건 심의 등이 이루어졌다.

부의안건으로 △2019 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19 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승인의 건 △2019 회계연도 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2020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표준정관 및 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약 일부 개정의 건 △제7대 임원 선임(선출)의 건 등이 상정됐다.

경기치과의사신협은 2019년 분기별 정기감사 및 외부 회계감사 시행 내역과 감사 지적사항, 시정조치사항 등 감사보고서 심의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총평에서 “2019년 회계연도 감사가 신협법과 제규정에 맞게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조합을 믿고 꾸준히 거래해 준 치과의사 조합원의 거래가 비약적으로 늘어나 자산은 1997년 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1,000억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합원 가입이 증가하고 이용률이 늘어난 만큼 조합원 관리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조합원의 이용률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고, 신규조합원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게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2019년도 조합원 현황과 이사회 개최 현황을 비롯하여 공제사업ㆍ금융사업ㆍ여신사업 현황을 보고했다.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보고 및 검토도 이루어졌다. 이어 지난해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을 끝으로 결산을 마무리했다.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에서는 ▲책임경영체제 확립 ▲사업 경쟁력 강화 ▲조합원 중심 경영을 골자로 한 기본목표를 설정하고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한 경영체제 구축 ▲재무구조 안정성을 통한 사업의 건실화 확립 ▲신규 조합원 참여 기회 제공 및 서비스 향상 등 기본방침에 따라 부문별 중점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기획홍보 부문에서는 △신규 및 잠재조합원 가입을 위한 서비스 강화 △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강화 △인센티브 평가를 통한 사업목표 달성 및 개인 실적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사업 부문에서는 △자산목표 1,2000억 △대출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조합원 대출 비중 증대 △사업별 연계 거래 시 우대혜택을 강화하여 사업 참여율 증대 △비조합원대출의 효율적 운용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제사업 부문에서는 △공제 환산 목표 5천2백만 원 △공제 및 수수료 사업 활성화로 신규거래 조합원 증대 △금융세미나를 통한 조합원의 유대관계 증진 및 조합 이미지 제고 △VAN사업 및 수수료 사업 증대를 통한 수익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복지사업 부문에서는 △매출목표 140억 △기획특판을 통한 좋은 신제품 판매 △할부금융 활성화 △매출채권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2020년 총 예산 규모, 추정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자본예산 명세서 검토와 승인이 있었다.

표준정관 및 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약 일부 개정의 건에서는 표준정관 신ㆍ구조문과 표준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약 신ㆍ구조문 대비표 심의가 있었다.

 

   △ 제6대에 이어 연임하는 김정석 이사장(오른쪽에서 5번째)이 제7대 임원진과 조합원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7대 임원을 선출했다. 경기치과의사신협은 지난 4일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를 공고하고, 5일부터 11일까지 후보등록 기간을 거쳐 총회 당일인 20일 새 임원을 선출했다. 새 임원진은 조합원들 앞에서 “조합원 중심의 책임 있는 경영과 사업을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전유경 기자  kda0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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