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버전의 ‘김치 치즈 덴티스’ CM송으로 대국민 미소 캠페인 이끈다

△ 덴티스 새 모델이 된 가수 임영웅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2020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을 발탁했다.

덴티스는 지난해부터 대국민 미소 캠페인을 시작하며 ‘김치 치즈 덴티스’라는 쉬운 가사에 중독성 있는 템포를 덧입힌 스마일송을 제작, 방송인 오상진과 감각적인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기업이 추구하는 메시지와 철학을 감성적인 CM송에 담은 컨셉은 주입식 광고와 달리 덴티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덴티스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치과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힘든 상황에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가져온 감동과 응원의 힘을 덴티스 새 광고에도 담아 국민을 위한 응원 릴레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트로트 버전의 새 CM송을 제작, 국민에게 전달할 가수로 임영웅이 최적이라는 판단하에 모델로 발탁했다. 덴티스는 임영웅과의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트로트 버전 CM송을 공개하며 대국민 미소 캠페인을 이끄는 동시에, 기업 모델로서 덴티스임플란트를 비롯한 의료기기 제품 홍보도 함께 할 예정이다.

새롭게 제작될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TV CF와 라디오 광고 외에도 치과 병ㆍ의원 대기실에서도 만날 수 있다. 덴티스 측은 “임영웅의 노래가 치과에서 환자들이 느끼는 공포심을 없애고 의료진들에게는 힐링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덴티스는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특급 무대까지 별도로 제작, 임영웅의 라이브 무대를 방불케 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온라인으로 공개될 1분 뮤직비디오에서는 임영웅의 춤과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덴티스 홍보팀은 “이번 트로트 콜라보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함께한다’는 덴티스의 기업 철학이 대국민 미소 캠페인에 담겼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이들이 임영웅의 노래로 힘을 얻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이번 CF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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