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글로벌 Top3 버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SS White의 상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8월까지 진행한다.

SS White는 160년간 치과용 버를 제조해 온 전문 브랜드 제품답게 치과의사의 까다로운 기준에 맞는 고품질 버를 자랑한다. 타사 대비 등급이 높은 카바이드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핸드피스 장착 시 진동을 최소화하는 생크와 블레이드 디자인이 적용돼 삭제력 또한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오스템은 SS White 버 출시를 기념해 SS White FG 330 버 7팩 구매 시 버블록, Fissurotomy, TDA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이를 10만 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Fissurotomy 최소침습 에디션인 Fissurotomy 2팩 +이보클라 레진+마이징거 레진폴리셔를 한 세트로 하여 10만 원에 제공하는 특판 행사도 진행 중이다.

FG 330의 경우 SS White 기본 카바이드 버 라인으로 기존 제품 대비 절삭력과 내구성이 20% 이상 우수하다. 또한 솔리드 방식으로 넥 부러짐을 최소화했으며 블레이드 앵글과 형상이 최적화돼 삭제력도 강하다.

Fissurotomy는 최소침습 치료를 위한 특수 카바이드 버로써 삭제를 최소화하면서도 실란트와 레진 치료가 가능하고 법랑질만 삭제하기 때문에 별도 마취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미국 Temple 대학과 협업해 개발한 것으로 SS White에서 단독 생산하고 있다.

TDA는 ‘X’자 패턴이 들어간 다이아몬드 버다. 패턴 사이로 열과 잔사 배출이 용이하며 특수 다이아몬드 입자 코팅 덕에 내구성이 더 뛰어나다. 또 일반 다이아몬드 버와 대비해 삭제 속도가 30% 이상 빠르다.

오스템 관계자는 “SS White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삭제력과 내구성 뛰어난 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하여 제품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70-4394-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