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덴트포토 설문조사 모든 문항 1위 차지… 치과의사의 진료 편의성 및 임상 발전 기여 다짐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에서 진행한 임플란트 업체 신뢰도 조사를 포함, 설문조사 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고객인 치과의사가 오스템 브랜드에 깊은 신뢰를 보내 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덴트포토 설문조사 관련 기사 www.dent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3191)

오스템은 이 같은 임플란트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R&D와 품질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7%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치과의료분야 14개 연구소를 설립해 치과의사의 성공적인 진료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제품 개발부터 출하 후 고객이 사용할 때까지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밟아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지에 생산 본부를 두어 연간 1,300만 세트를 생산할 수 있는 첨단 시설까지 보유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으로 오스템의 임플란트 R&D와 품질 경쟁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지난 2017년 픽스처 판매량 세계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최근 마곡중앙연구소로 본사와 연구소 이전을 완료해 R&D 역량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마곡중앙연구소는 연면적 2만1,516평, 대지면적 4,397평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건물 2개 동 규모로 이 중 연구소는 9,000평에 달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치과의사의 진료 편의성 개선과 임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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