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구치부 식립 후 1년 뒤 안정적인 수치 나타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최근 서울대 치의학 대학원 교수진이 발표한 논문을 통해 ‘IS-III Active Fixture’ 우수성을 입증했다.

임영준 교수(보철과)와 구기태 교수(치주과) 등 4인은 올해 9월 스위스 사이언스 저널 『MDPI』에 ‘Early Loading of Mandibular Molar Single Implants: 1 Year Results of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을 주제로 스트라우만 ‘BLT’와 네오 ‘IS-III Active Fixture’, ‘IS-III HActive’를 식립한 후 1년 뒤의 임플란트 골유착 정도를 나타내는 ISQ 값과 Bone Loss 정도를 비교하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실험 결과 스트라우만(친수성표면 SLActive)과 비교했을 때, 임플란트 식립 48주 후 네오 IS-III Active(소수성표면 SLA)가 골유착 적도와 골 손실률이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 식립 4주 후 ISQ(골유착 정도)값 비교 자료 / 48주 후 골 Bone Loss값 비교 자료

ISQ 값은 Osstell Mentor로 수술 당일 1주, 3주, 4주, 8주, 12주, 24주, 36주, 48주 간격으로 측정됐다. 그 결과 실험군 IS-III Active가 대조군 BLT SLActiveFixture 보다 2~5 높게 평가됐다.

네오 관계자는 “자사의 CMI fixation에 의한 초기 고정력을 유지하는 능력이 친수성 표면에 의한 골유착 촉진 기능보다 안정성 측면에서 우위를 보였다”며 “이번 논문으로 IS-III Active의 우수성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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