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초도이사회 개최하고 미래 설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의 새로운 임원진들이 초도 이사회를 마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가 지난 28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함께 또 같이, 같이 또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7일 춘계학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전양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학회 발전에 앞장서겠다. 이사님들의 참여와 관심, 그리고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새로운 집행부 구성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사회인 만큼 주무이사 및 위원회 보고 시간을 갖고, 각 부서별로 지난 2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앞으로의 학회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토의 안건으로 ▲학회 발전을 위한 제언과 ▲학회 사무국 설치에 관한 건이 상정돼 생산적인 의견이 오고 갔다.

학회 발전을 위해 이상구 학술이사가 ‘턱관절의 날’을 제정하고 홍보 활동을 펼치자는 의견과 개원의 위원회 설치를 검토하자고 했으며, 김지락 이사는 학회 홍보를 위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인에 전문가 답변 코너를 활용하자는 의견을 제안했다.

이어 김영준 총무이사는 학회 사무국 설치에 관한 예비 보고를 통해 사무국 설치의 배경, 유관 학회의 사무국 설치 현황, 위탁업체 소개 및 업무 범위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의 새로운 2년을 설계하는 초도이사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의 새로운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전양현
부회장: 송윤헌, 안용우, 안형준
총무이사: 김영준
총무간사: 조정환
학술이사: 권정승, 이상구
재무이사: 문경환, 김진석
공보이사: 이연희
국제이사: 박지운, 김철
법제이사: 이상섭
보험이사: 강수경
섭외이사: 김욱, 태일호
정보통신이사: 임영관
고시이사: 정재광
수련이사: 변진석, 심영주
연구이사: 이유미, 정성희
임상개발이사: 박희경, 임현대
정책기획이사: 박문수
편집위원장: 유지원
감사: 정진우, 신경진

저작권자 © 덴티스트 - DENTI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