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근 회장, 시·군 분회 방문 박차

최양근 회장이 이끄는 경기도치과의사회 제32대 집행부가 경기도 시·군 분회와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8월 7일 김성철 부회장의 수원분회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도치과의사회 제32대 집행부가 시군분회 방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21일, 최양근 회장, 김성철 부회장, 임경석 총무이사가 용인분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8월 7일 김성철 부회장의 수원분회 방문을 시작으로 8월 21일에 최양근 회장, 김성철 부회장, 임경석 총무이사가 용인분회를 방문해 GAMEX 참여 독려 및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9월 7일에는 안양분회를 방문, 시·군 분회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최양근 회장과 김성철 부회장은 안양분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9월 7일에는 최양근 회장과 김성철 부회장이 안양분회 이사회에 참석했다.

최양근 회장은 “경기도치과의사회에 분회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듣고 업무 도움도 받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업무를 투명하고 꼼꼼하게 처리하기 위해 매일 회관에 출근해서 전반적인 업무를 체크하고 있으며 작은 부분이라도 불투명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지만 부족하게 보일 수도 있으니 이 점 양해 바라고 경기도치과의사회에 바라는 점은 언제든지 말 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성철 부회장은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온 GAMEX 참여를 독려했다.

김성철 부회장은 “GAMEX 조직위원장으로서 올해 행사가 뜻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안양분회 회원들도 GAMEX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민재 안양분회장은 “경기도치과의사회와 각 시·군 분회가 의견을 활발하게 교류하고 어려운 점은 서로 도우며 일을 처리해 나가면 좋겠다”면서 “GAMEX 준비에 정신없는 와중에 회장님과 부회장님이 분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GAMEX가 원활하게 진행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도치과의사회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9월 9일에는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광주·하남분회 체육대회에 최양근 회장과 김성철 부회장이 참석했고, 9월 10일 강화도자연체험농장에서 진행된 부천분회 가족야유회에는 최유성 부회장이 참석해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어 9월 11일에는 안산분회 월례회에 하상윤 부회장이 방문하는 등 시·군 분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한편 최양근 회장은 앞으로도 각 시·군 분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분회의 고충을 듣고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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