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던 지난 8월 말, 용인시치과의사회(회장 : 서인석) 회원 및 가족 50여명이 강화도로 야유회를 떠났다.회원 단합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야유회를 떠나는 용인분회의 올해 목적지는 강화도 자연체험장.탁 트인 전경 속에서 참가자들은 승마와 사륜바이크 탑승을 시작으로 메기낚시, 갯벌체험 등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행사를 즐겼고, 야유회 내내 웃음꽃이 피었다. 일정 중간에 마련된 점심 및 간식시간에는 그간 나누지 못한 담소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지루할 틈 없이 즐거웠
시흥시치과의사회(회장 : 김 신)가 시흥시에서 시행하는 ‘우리동네 아동 공공의료지원 사업’에 참여한다.지난 10월 24일 시흥시청에서 열린 우리동네 아동 공공의료지원 사업 출범식에 김 신 시흥분회 회장을 대신해 이선장 시흥분회 부회장(경기도치과의사회 정책연구이사)·김창규 경기도치과의사회 이사가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시흥분회를 포함해 시흥시·시흥시 의사회·시흥시 한의사회·시흥시교육지원청 등 5개 유관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고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 이어 시흥시는 관내 민관 의료기관 52개소 협업 참여기관 지정패를 수여(대표 3
부천시치과의사회(회장 : 심직현)가 지난 주말(21일) 부천시 일대에서 회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40여명의 회원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회원들의 다양한 취미를 고려해 종목을 확대해 보자는 이사회 의견에 따라 매년 개최해 오던 골프대회를 대신해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호도가 높은 스크린골프, 당구, 테니스로 다양화를 꾀해 참가율을 높였으며, 평소 회무에 관심이 없던 회원들의 참여도 이끌어냈다.토요일 오후 진료를 마치고 본인이 희망하는 종목에 참가한 회원들은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또한 처음 대면한 회원 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 등 회원참여형 행사로 호응을 얻고 있는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 박인규, 이하 수원분회)가 지난 16일에는 경기도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열고 봉만대 영화감독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집담회에는 수원분회 회원뿐 아니라 타분회 회원 및 진료스텝 5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봉만대 감독은 영화의 역사와 영화관람비 1만원의 가치 등을 시작으로 강의를 시작했으며, 그동안 연출한 영화와 관련된 본인의 이야기를 당시 영화계의 흐름과 에피소드를 곁들이며 참가자들과 유쾌하게 소통해 나갔다.또한 두
성남시치과의사회(회장 : 정철우, 이하 성남분회)가 관내 의약단체(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성남시민 건강박람회(이하 건강박람회)를 개최했다.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와 다양한 의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건강박람회는 올해로 12회를 맞았다.지난 15일, 율동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 이날 건강박람회에는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 2천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율동공원 호수 주변 1.8㎞ 구간에서 건강걷기대회도 함께 펼쳐져 보다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번 건강박람회에는 성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 박인규, 이하 수원분회)가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지사장 : 류찬, 이하 공단 수원서부지사)와 2009년부터 맺은 협약을 갱신하고, 관내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지난 2009년 곽동곤 회장이 물꼬를 튼 이후 10여년 간 꾸준히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온 수원분회는 그동안은 구두로만 갱신해 오다 취지를 다시금 되새기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협약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지원 대상은 수원시 권선구와 장안구에 거주하는 지역가입자로 보험료 1만원
최양근 회장이 이끄는 경기도치과의사회 제32대 집행부가 경기도 시·군 분회와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7일 김성철 부회장의 수원분회 방문을 시작으로 8월 21일에 최양근 회장, 김성철 부회장, 임경석 총무이사가 용인분회를 방문해 GAMEX 참여 독려 및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9월 7일에는 안양분회를 방문, 시·군 분회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7일 최양근 회장과 김성철 부회장은 안양분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경기 북부사무소 식구가 6개 분회에서 7개 분회로 늘어나면서 북부지역 활성화에 또 한 번 도화선이 될 전망이다. 지난 3월 6일 열린 제6차 북부사무소 운영위원회에서 하남분회 편입이 결정되면서 앞으로는 가평,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평, 포천, 하남분회가 동거동락 하게 됐다.또한 이날 운영위에서는 그동안 북부사무소가 개소부터 안정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묵묵히 책임을 다해왔던 구리분회 신양호 회장이 위원장 임기를 마치고 남양주분회 양성현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았으며, 앞으로 1년간 북부사무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성남시 5개 의약단체가 지난 3월 16일 성남시치과의사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기관 카드수수료 해결을 위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남시치과의사회(회장 : 정철우), 성남시의사회(회장 : 김기환), 성남시한의사회(회장 : 곽재영), 성남시약사회(회장 : 한동원), 성남시간호사회(회장 : 조동숙)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보건의료 인력이 활동하는 도시가 성남”이라고 운을 떼고, “1차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법령에 의거하여 서비스 가격 통제를 받고 있으면서도 물가상승률에 턱 없이 모자라는 정부의 저수가 정책에 희생당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최양근 집행부가 3개월 간 내각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고 안정기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7월 6일에는 시·군분회장 및 임원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고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 삼성동 한정식집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만난 임원 및 분회장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이날 최양근 회장은 “분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회무에 반영하고, 분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분회장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부천시치과의사회(회장 : 심직현)는 지난 5월 26일 부천시보건소에서 아동치과주치의사업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료복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이번 사업은 치과의료 접근도가 낮은 저소득층 아동의 치과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구강건강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대상은 저소득층 및 아동복지시설 아동 중 만 6세에서 만17세 이하 아동이 해당된다.1차 검진은 부천시 보건소에서 진행하며 구강보건교육이나 치아 홈메우기, 불소도포 등 예방진료 이후 치과의료기관과 연계해 레진, GI, 아말감 충전 등 치아우식증과 관련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지난 5월, 헌법재판소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1인1개소법과 관련하여 의료의 공공성 및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의료영리화와 네트워크 사무장 치과 문제를 지적하고,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인 1인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또한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지난 5월부터 최양근 회장을 필두로 임원들이 매주 수요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협회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별위원회에도 양동효 법제이사와 이선장 정책연구이사가 위원으
최근 여성 회원들의 회무 참여가 늘어나면서 여성 회원들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양근 회장도 여성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여성위원회 신설을 선거 공약으로 내건 바 있어 여성 회원들의 회무 참여는 앞으로 더 확대될 전망이다.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29일에는 경기도치과의사회 여성 치과의사 간담회가 양재동 한정식집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본회 곽정민 부회장을 비롯하여 시·군분회 여성치과의사회 회장 및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분회별 모임 현황을 브리핑 하면서 대부분의 분회가 여성 치과의사 모임을 지원하고 장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 최양근, 이하 경치), 용인시치과의사회(회장 : 서인석, 이하 용인분회), 단국대 죽전치과병원(병원장 : 홍찬의, 이하 죽전치과병원)이 지난 7월 18일 용인시 모처에서 간담회를 갖고, 보다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2009년 용인시에 죽전병원 설립이 기정사실화 됐을 때만 해도 용인분회에서는 대책회의를 열고 설립 반대를 의결한 바 있으며, 경치는 단국대학교 죽전치과병원 설립저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첨예한 대립구도를 보였다. 하지만 오랜 시간 협의하고 노력한 끝에 상생하는 관계로 발